미국 바퀴벌레(American Roach) 전체적으로 붉은빛이 도는 갈색이며 앞가슴등판은 위아래로 넓적하며 표면이 둥그스름하고 테두리가 분명하지 않은 노란색 고리무늬가 있습니다. 암수 모두 평소에는 잘 날지 않지만 날개가 발달되어 있어 밤에 불빛을 찾아 날기도 합니다. 다리는 가늘고 앞다리의 넓적다리마디의 아래쪽 에는 수십 개로 된 이빨 모양의 돌기가 나있습니다. 일생 동안 21~59개의 알집(Ooteca)을 만드는데, 지갑모양의 알집에는 16개의 알이 2줄로 줄지어 들어 있습니다. 부화기간은 24~100일이며 애벌레(Nymph) 기간은 7~13개월로 7~13회에 걸쳐 허물을 벗습니다. 어른벌레의 수명은 1년정도로 주로 집안의 온도와 습도가 비교적 높은 장소에서 생활합니다. 저먼 바퀴와는 다르게 실내나 실외 모두에서 생활이 가능하며 난방시설이 발달한 집안에서는 따뜻해서 일년 내내 볼 수 있습니다. 미국의 주택경우 습하고 따뜻한 지하실, 반지하(Crawl Space), 온수탱크 주위등 에서 자주 보실수 있으며 낯보다는 밤에 활동적입니다. 밤에 부엌의 음식찌꺼기와 싱크대 주면에서 물을 마시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으며 집안에 음식물을 훔쳐먹고 곳곳에 알을 낳고 배설물을 버려놓아 위생에 좋지 않습니다. 생김새로 인하여 건물내에서 발견될 때 불쾌감과 혐오감을 주는 해충으로 미국바퀴와 같은 대형의 바퀴들은 가끔 잠자는 사람 특히 어린이들을 물어 상처를 내기도 합니다. 음식물을 먹을 때 토를 하는 습성이 있어 식품을 오염시키며 배설물과 탈피한 허물은 알러지성 기관지천식과 비염, 아토피성 피부염 등을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으며 쓰레기나 더러운 오물들의 주변에 서식하고 그것들을 먹음으로써 몸을 통해 세균과 바이러스, 연충(helminth), 원충(protozoa), 곰팡이를 옮기는 매게체가 되기도 하는 위생에 해로운 해충입니다. 미국바퀴의 방역방법 으로는 바퀴가 주로 숨어있기 좋아 하는 벽사이나 가구사이의 틈(Crack & Crevice)에 직접 약( 젠트롤 에어로졸 스프레이 16 oz, V- one 에어로졸 스프레이 17.5 OZ 다용도 벌레약, 싸이킥 에어로졸 스프레이 17.5 oz, 프로 시트랄 DL 에어로졸 스프레이 17.5 oz )을 살포 하는 방법이나 독먹이로 된 미끼( 멕스포스 FC 바퀴벌레 베이트젤, 멕스포스 FC 매그넘 바퀴벌레 베이트젤, 멕스포스 FC 바퀴벌레 베이트 스테이션, 듀폰 바퀴벌레젤 1튜브, 듀폰 바퀴벌레 스테이션 ) 를 바퀴벌레가 주로 보이는 장소에 발라놓아 꾸준히 방역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밖에서부터 집안으로의 진입을 미연에 방지하기위해 잔류성의 약( 디맨드 CS 벌레약 8oz, 서스펜드 SC 올퍼포스 벌레약, Ecopco 웨더블 파우더 1 LB, 디몬 WP 다용도 벌레약 1LB, 마스터 라인 다용도 벌레약 )을 집주위에 뿌려 울타리를 만드는 방법 또한 자주 사용됩니다.
Common Name: American Cockroach
Scintific Name: Periplaneta americana(Linnaeus)
Class/Order/Family: Insecta/Blattodea/Blattidae

벌레박사 칼럼/ 바퀴 벌레
안녕하세요, 벌레박사 썬박입니다. 지난주 혼자하는 벌레소독( Do-It-Yourself Pest Control)칼럼후 독자님들이 여쭈어 보시는 공통적 질문이 있습니다. 강력하게 사용할수 있는 벌레약이 무엇인지, 벌레박사들만 쓰는 특별한 약이 있는지 궁금해 하셨습니다. 식당, 세탁소 및 비즈니스 하시는 분들은 매장에 생기는 벌레에 민감해 하신데다가 또 비용도 절약하실 방법이기에 혼자하는 벌레소독에 매우 관심을 갖고 계십니다. 바이엘, 듀퐁등 거대한 제약회사에서는 매일 같이 최첨단 벌레약을 개발하여 요란하게 광고를 하고 있지만 단지 광고에 현혹되어 약을 고르시면, 대부분의 벌레약을 사용하본 경험이 적으신 독자님들은 사용에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벌레박사도 틈만 나면 새로 개발된 벌레약을 책상에 놓고 공부하며, 매번 개발되는 신제품 쌤플을 현장에서 직접 테스트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가장 고질적인 문제가 많은 벌레인 바퀴벌레약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바퀴벌레약은 물약이며 노약자가 있는 경우 사용할수 있게 벽에 붙이는 station약이 있고, 스시 다이나 음식물 준비하는 곳에 사용할수 있게한 젤(gel)형태의 약이 있습니다. 많은 독자님들이 바퀴벌레(cockroach)를 잡기위해, 홈디포나 월마트등에서 별의별 약을 써보아도 신통한 약을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희 벌레박사가 사용하는 바퀴약은 “Orthene(올딘)”이라는 이름의 물에 타는약(pellet)을 사용합니다. 이 약은 약간의 냄새가 있으며, 약을 뿌리면 1주일간은 바퀴벌레들이 정신 없이 쏟아져 나옵니다. 바퀴벌레가 끊어지는 약으로 유명한, 젠트롤(Gentrol)이라는 작은 병의 물약을 같이 넣어 주면 효과는 증폭됩니다. 이 약은 최첨단 약품인IGR(Insect Growth Regulator)이 들어 있어, 바퀴벌레의 성장 및 생식에 장애를 일으킵니다. 더욱 좋은 점은 인체에는 해가 없다는 점입니다. 보통 바퀴벌레가 심할 경우 1 달에 2번씩 뿌려주면 대부분의 어렵지 않게 바퀴벌레를 섬멸 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독자님들도 이번주말에는 비즈니스하시는 곳에 지긋지긋한 바퀴벌레를 직접 소탕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마 독자님들은 바퀴벌레가 곧 그리워 지실 겁니다.
벌레없는 한 주가 되시길 바랍니다.